양평 쉬자파크 어린이날 맞이 ‘양평 쉬자파크’ 생태사진 전시전! > 교육/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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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양평 쉬자파크’에서 열리는 생태사진 전시전!
- 쉬자파크에 서식하는 생동감있는 초근접 곤충 사진 전시!

양평군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연간 7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산림문화휴양단지 ‘양평쉬자파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사진 전시전이 열린다.

‘쉬자파크 자연생태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 전시전은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쉬자파크에 살고있는 다양한 곤충들을 전문사진작가가 직접 정밀·확대하여 촬영한 작품들을 주제로 하고 있다.

알락하늘소, 녹색박각시, 왕바구미, 몸노랑풀잠자리, 멋쟁이딱정벌레, 왕풍뎅이, 장수풍뎅이, 검정송장벌레, 큰새똥거미 등 가지각색의 곤충들의 생동감있는 모습과 함께 각 곤충들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총 20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창 봄을 맞이하고 있는 ‘양평 쉬자파크’에는 튤립, 수선화 등 아름다운 꽃 들이 만개하여 피어있고, 연초록의 새잎들이 싱그럽게 돋아나고 있다. 쉬자파크 곳곳에 가족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5월 5일 오후 3시부터 1시간에 걸쳐 쉬자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자연과 사람을 테마로 한 전문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숲속음악회가 열린다.

양평군 정원산림과장은 “가족의 달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도시의 공해로부터 벗어나 청정 ‘양평 쉬자파크’에서 생태사진 전시전, 숲속음악회를 즐기며 힐링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