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지역간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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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지역간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 양평군·고양시 청소년들의 참여 활동 증진을 약속하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관장 마세근)는 지난 29일 고양시 탄현청소년문화의집과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지역 역사를 매개로 타 지역 청소년과의 오프라인 교류는 물론 온라인 교류를 활성화하여 지역간 청소년의 통합적 성장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청소년 지역 간 교류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인적정보는 물론 활동을 이행하기 위한 물적 교류도 동반한다. 홍보 및 다양한 범위에서도 협력을 할 예정으로 각 기관의 발전과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의 청소년시설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5월부터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탄형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지역 역사 및 인문교육활동 등 지역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고양시와 양평군 청소년 활동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 마세근 관장은 ”지역 문화유산과 명소,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공부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개발하고 있는 탄현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을 위한 마음 하나로 모였다“고 하며, ”양평군 청소년에게 유익한 활동을 위해서라면 다양한 청소년시설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는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과도 업무협약체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