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나눔의 장 달고나 마켓
페이지 정보
본문
정확한 사항은 아래 출처에서 확인바랍니다.
■ 청소년 동아리 공연, 나눔 플리마켓, 체험 부스 운영 등 화합과 나눔 행사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은 7월 23일(토) 17시부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앞 잔디광장에서 ‘2022 청소년 달콤하고 고소한 나눔마켓(이하 달고나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달고나 마켓은 관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화합하여 함께 나눔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계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하고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군가족센터, 경기도학생교육원 학생야영장,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산림청국립산음자연휴양림, 양평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양평청년공감오름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양평군 일반셀러와 청소년 셀러 등 총 20팀이 참여하여는 플리마켓존과, 공동주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존, 야외공연존, 푸트코트존으로 구성되는 달고나 마켓은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청년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또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하여 이날 행사에서 발생된 플리마켓 셀러 수익금을 경기공동모금회로 기탁 하여 어려운 이웃들 위해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마세근 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청소년 달고나 마켓은 더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더 많은분들이 참여로 조금 더 풍성한 청소년 문화의 장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이전글양평군 사회단체, 집중호우 수해 지역에서 한마음 구슬땀 봉사! 22.08.15
- 다음글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따뜻한 엄마밥상’ 나눔봉사 실시 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