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양평군에 추석맞이 선물세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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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양평군에 추석맞이 선물세트 기탁
지난 2일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는 양평군에 추석맞이 선물세트(180만원 상당) 100개를 기탁하였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모으기로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명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7일(수) 물맑은 체육관에서 지역복지를 위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종사자 격려등을 위한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이용근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은 명절에 가장 외로운때인 것 같아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내에서 꾸준하게 나눔활동을 진행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동규 지역돌봄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이용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양평군에서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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