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생활개선회와 사랑가득 전하는 명절음식 나눔사업 진행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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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생활개선회와 사랑가득 전하는 명절음식 나눔사업 진행
-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지원사업으로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와 125가구 명절음식 전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5일 지평면사무소 연회장에서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회장 박성미) 및 지평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춘자)와 함께 추석명절을 맞아 「2022년 사랑가득 전하는 명절음식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2년 시·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생활개선회 회원 20여명이 전과 송편을 만들어 양평군가족센터와 대한적십자 양평지구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125가구에 전달하였다.

이춘자 지평면 생활개선회장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으로 대상자분들께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이번 추석은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희망 가득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긴 무더위와 수해로 인해 힘겨운 취약계층분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모든 근심 다 잊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