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제43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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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제43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
-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진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물맑은 양평 체육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평군과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가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는 관내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평군 전진선 군수를 비롯하여,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여주시, 양평군 김선교 국회의원, 군의원, 장애인 관련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창인오케스트라 합창 공연과 기념사, 장애인복지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진선 양평군 군수는 “장애인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따듯한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라며 “양평군은 장애인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여 모든 생활영역에서의 권리 보장을 확대하여,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함께 길을 걷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0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했다.